연구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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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광상학 연구실

前 광상학 연구실
지도교수
최상훈(명예) 교수
연 구 실
S1-6동 605호
광상학(Geology of Ore Deposits)이란 지하 및 해저에 숨겨진 주요 금속, 비금속 및 희유원소 광물자원을 찾아내기 위하여 광물자원의 생성환경을 포함한 광상생성기구(mechanism) 규명연구와 광화작용 관련 지질현상 및 관련 조구조운동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광물자원의 탐사 및 개발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학문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광물자원의 고갈에 대비하여 광물자원의 탐사와 개발에 대한 노력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지하에 숨겨진 광물자원을 찾아내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로서, 광상의 부존가능성 예측은 광화작용에 대한 광물학적ㆍ지화학적 실험ㆍ연구와 광상학적 해석 등 지질학 전 분야의 활용을 통하여 이루어 질 수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 이와 더불어 지구의 지질환경, 즉 토양, 지표수, 지하수 등의 환경문제와 관련된 지화학적 실험ㆍ연구를 수행하여 환경오염의 지질학적ㆍ지화학적 특성 등을 판단함으로서 적절한 복원 방법 등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한다.
상기연구들은 지질 및 지화학적 야외조사ㆍ연구자료와 시료를 기초로 하여 편광현미경 등을 이용한 실내실험ㆍ연구를 통하여 수행된다. 최근에는 유체포유물 가열-냉각 실험기기, 안정동위원소 질량분석기(Gas/Isotope Ratio Mass Spectrometer),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ICP-MS), X-선 회절분석기, 전자현미분석기(EPMA) 등 다양하고 정밀한 첨단 분석기기들을 이용하여 나노단위까지의 정량적이고 정성적인 실험ㆍ연구가 수행된다.